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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오는 날이면 괜히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가 있다.
이날은 비가 오진 않았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지금 비가 오고 있어서 또 다시 국물이 생각난다.

국물 딱 한입 먹자마자
오래된 순대국집 특유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곳.

1968년부터 운영 중인 곳이라 그런지
외관부터 오래된 노포 분위기가 느껴진다.

화려하거나 요즘 스타일 맛집 느낌은 아닌데
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.

어릴쩍 살던 동네라 옛날 생각이 같이 난다…
30년전에도 전통있고 오래된 맛집이라고 했었는데
지금은 곧 60년? 가까이 되는 역사깊은 맛집으로…

가게 앞쪽으로 주차장도 따로 있고 주차자리도 많아서
너무 편함

메뉴는 순대국 보통 11,000원 / 특 13,000원.
아기랑 같이 먹으려고 특으로 주문했다.

오래된 노포 느낌인데도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한 편.

1인 1국밥 주문 시 공기밥 추가 무료.

벽에 붙어있는 문구들이
괜히 오래된 국밥집 감성 느낌 나서 좋음😄

기본 반찬은 단출한 편.
깍두기, 마늘, 양념장 구성인데 순대국이랑 잘 어울린다.
아기랑 같이 있어서 아기 그릇도 주심.

국물은 보기만해도 아주 진해보이고 오래 끓인
느낌이 난다.

들깨랑 후추까지 들어가니까 더 깊은 맛이 날것같은 느낌.
아기 때문에 다대기는 안넣었음.

오른쪽 아기 먹을꺼 덜어놓음(부드러운 살코기위주로 밥이랑 그리고 국물이 아기한테 자극적일수있으니 살짝 물을 섞어서~~)

이제 한입~~고기 잡내도 거의 없었고
머리고기랑 내장도 부드러운 편이었다.

특이라고 엄청 푸짐한 스타일은 아니지만
국물 자체 만족도가 괜찮았던 순대국.

결국 밥까지 말아서 한 그릇 제대로 먹었다.

비 오는 날 뜨끈한 순대국 생각날 때
괜히 다시 오고싶어지는 깊은맛 순대국 이화찹쌀순대.

어릴쩍에나 자주먹고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어서 자주는 못가서 아쉽지만…

이날 충족을 함😄

우리 딸이 더 맛있게 국물까지 완밥함😄😄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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