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미아빠

​​선물로 아조나치약을 받았습니다.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치약이라 기대감과 궁금증을 안고...​굉장히 작습니다.25ml이니 많이 작죠... 더 큰 용량의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.​​​케이스 모양 평범하지만 빨간색이 뭔가 강력함을 어필하는듯 하네요.​뚜껑을 따서 구멍을 보니 굉장이 작네요. ​​그리고 안에 제품설명서같은게 있는데 한을이 아니라 패스~~​굉장히 소량을 사용해야한다고 해서... 보통쓰는 양의 30%정도 손톱 반이 안되게 짜서 써봤습니다. 먼저 냄새는 쏴한 느낌 염색약 냄새도 좀 나는듯하고 약품냄새같기도... 아무튼 향기롭진 않네요. 맛(?)은 일반치약맛과 비슷합니다. 많이 맵거나 하진 않아요. 양치후 물로 많이 헹궈야 한다고 하네요 5번이상은 헹군듯.... 양치후엔 일반치약보다 상쾌함이 좀..